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한금융투자 무 프로리그 시즌2 (문단 편집) ==== 1경기 : 영단기 프리패스 vs 세리버 퍼스트 ==== * 경기 일시 : 2018년 12월 8일 20시 * 해설 :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김봉준]] * 옵저버 : [[이영한]] * MVP : [[김태영(1992)|김태영]][* 김봉준은 세트 스코어 0대3으로 몰릴 위기에서 팀을 구하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김태영을 MVP로 선정했다.] ||<-3> '''{{{#FFFFFF 영단기 프리패스}}}''' || '''{{{#FFFFFF 4}}}''' || '''{{{#FFFFFF 2}}}''' ||<-3> '''{{{#FFFFFF 세리버 퍼스트}}}''' || || '''종족''' ||<-2> '''이름''' |||| '''맵''' ||<-2> '''이름''' || '''종족''' || || T || [[박지수(프로게이머)|박지수]] || {{{#blue 패}}} |||| 폴라리스 랩소디 || {{{#red 승}}} ||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 T || || Z || [[남덕선]] || {{{#blue 패}}} |||| 투혼 || {{{#red 승}}} || Cadenzie || Z || || T || [[김태영(1992)|김태영]] || {{{#red 승}}} |||| 신 저격능선 || {{{#blue 패}}} ||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 || Z || || T || [[박성균]] || {{{#red 승}}} |||| 신 백두대간 || {{{#blue 패}}} || [[박재혁(1987)|박재혁]] || Z || || P || [[정윤종]] || {{{#red 승}}} |||| 태풍의 눈 || {{{#blue 패}}} || [[김학수]] || P || || Z || [[김성대]] || {{{#red 승}}} |||| 타우 크로스 || {{{#blue 패}}} || [[정영재]] || T || || || || |||| 그랜드라인 || || || || 전체적으로 1티어 선수들은 논개 작전으로 인해 4~5티어 선수들을 만났고, 2~3티어 선수들은 서로 맞물리는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엔트리의 짜임새가 약해 고티어 선수과 여성 선수가 승리를 챙겨줘야 하는 세리버 퍼스트 쪽이 엔트리 싸움은 이겼다는 평. 1경기는 방송을 접었다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박지수와 모든 선수들 중 두 번째로 먼저 픽된 김성현의 대결이라 김성현의 압승이 예상되었고, 래더 게임 하듯이 김성현이 무난하게 이겼다. 둘 다 더블 커맨드를 가져가며 출발하는 가운데 박지수는 레이스 견제를 갔지만 골리앗으로 막혔다. 오히려 김성현이 벌쳐 견제로 이득을 많이 보았다. 이후 3시 싸움에서 김성현이 승리하고 김성현이 역레이스로 가자 박지수는 스타포트를 늘리며 공중병력을 뽑기시작했고 김성현의 발키리로 공중싸움에서 패배하면서 GG를 선언하였다. 2경기도 여성 선수들 중 하위권인 남덕선과 절대강자인 카덴지의 대결이라 카덴지의 압승이 예측되었으며, 남덕선이 오버풀, 카덴지가 12앞을 선택하면서 빌드마저도 완벽하게 갈렸다. 째는 쪽은 카덴지인데 남덕선이 수비를 하는 양상이 나왔다. 남덕선이 뒤늦게 저글링 찌르기를 해봤지만 그때는 카덴지가 이미 방비를 해두고 있었다. 게다가 남덕선이 가스를 2개로만 캐는 실수를 범하며 결국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대패하면서 GG를 선언. 남덕선은 이 패배로 카덴지에게 여성 선수 대회 전적 0:6으로 압도당했다.[* 아프리카TV 스타멸망전 시즌1 8강에서 만나 2경기 개인전과 4경기 생컨을 패배했으며, 시즌2에서도 2경기에서 패배하였다. 또한 놀꽃 스타벌룬 팀으로 참여 중인 사랑e가 개최하는 LASL이라는 여성 선수 리그에서도 8강전에서 0:2로 패했다. MPL에서도 이 기록을 모두 인정하여 2경기 전에 두 선수의 상대전적이 0:5라고 소개하였고, MPL에서도 패배하면서 0:6이 되었다.] 3경기는 5티어 중에서 [[신상문]]과 더불어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던 [[김태영(1992)|김태영]]과, 4티어 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던 김경모의 대결로 주목받았다. 김태영이 더블을 먹었고 김경모가 뮤탈 견제를 시도했으나 오히려 마린에 뮤탈 2기를 잃으며 7시 지역에 배치한 드론까지 잡히게 된다. 김경모는 김태영의 마린들이 밖으로 나와 있는 틈을 타서 빈집을 시도했으나, 김태영도 공격을 선택하며 김경모는 앞마당과 본진 드론까지 다 털리게 되었다. 뮤탈이 회군해서 막기는 했지만 드론이 한 기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경모는 남은 러커와 뮤탈로 공격을 해보지만 결국 막히며 gg를 쳤다. 이 경기 직후 김태영의 방송에 시청자들이 몰려들어서 김태영의 방송이 폭발해 버렸다. 4경기는 강민 감독의 저격이 먹혔고, 박재혁을 노리고 나온 박성균이 벙커링 전략을 들고 나왔다. 박재혁의 드론은 밖에서 멍때리다가 벙커가 완성되는 것을 허용했고, 저글링으로 부수기는 했지만 드론이 밖으로 나와있는 동안 자원을 못 캤다. 거기다 상대 앞마당에서 멍하니 있다가 오버로드가 잡히는 엄청난 실수가 일어나면서 인구수 트러블이 일어났고, 결국 반격할 기회를 제대로 놓쳐버렸다. 박성균은 이어서 앞마당을 가져가는데 박재혁은 저글링 올인을 해보지만 벙커에 막히면서 gg를 쳤다. 5경기는 1티어 정윤종과 5티어 김학수의 대결이었다. 사람들은 정윤종의 승리를 예상했다. 해설진들은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 대 한국전]]을 예로 들면서 드라마가 나올 수도 있다고 포장을 시도했다. 정윤종은 [[다크 더블|빠른 다크템플러를 찍고 앞마당 넥서스]]를 올렸고 김학수는 선 로보틱스를 올려서 옵저버를 빨리 뽑았지만, 정윤종은 상대의 병력이 없는 틈을 찔러서 프로브를 3기 잡았다. 이후 김학수는 리버를 생산하며 트리플을 올렸다. 김학수는 옵저버로 상대 기지를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드라군이 있는 곳에 셔틀을 갖다대서 셔틀을 터트릴 뻔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윤종이 하이 템플러 드랍과 함께 공격을 갔지만 김학수가 프로브를 잘 빼면서 프로브 한 기도 죽지 않았고 병력 싸움에서는 김학수가 이기면서 유리해졌나 싶었다. 하지만 리버를 태운 김학수의 셔틀이 횡사하면서 [[갑분싸|분위기가 싸해지더니]] 정윤종의 다크템플러가 김학수의 하이템플러를 제거하고 그 후 싸움에서는 정윤종이 이겼다. 결국 후반 운영에서 밀린 김학수가 센터를 점령당하고 멀티를 계속해서 견제당하면서 GG를 선언했다. 김학수가 준비는 정말 많이 해온 것이 느껴졌지만 기본기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추가로 경기가 끝나고 김학수가 눈물을 흘렸는데, 져서 분한 것보다는 시청자들이 졌다고 비난하지 않고 격려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울음이 터졌다고 한다. 6경기 정영재는 더블을 가져갔고 김성대는 저글링 찌르기로 마린을 잡아주고 이어서 [[2햇뮤탈]]로 끝내버렸다. 이 승리로 영단기는 승자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세리버는 모두의 우려대로 김성현과 카덴지 외에 다른 라인업에서 1승을 거두지 못해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가지 못하고 패배하는 루트를 타게 되었다.[* Cadenzie는 자신이 반드시 필승을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승리를 했음에도 쉽사리 기뻐하지 못했고, 결국 팀의 패배가 확정된 뒤에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프로게이머 출신이 아닌 아마추어 여성 유저인 만큼 부담감이 매우 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엔트리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서 상대팀이 당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더욱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5판 3선승제에서는 김성현과 카덴지만 이기면 에결을 갈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둬야 할 듯. 영단기는 1픽인 정윤종과 2픽인 박성균, 3픽인 김성대가 모두 승리하면서 각 종족별로 안정적인 카드가 하나씩 있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했으나, 여성 선수인 남덕선의 경기력에 미지수가 생기면서 여성 선수의 전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승자전과 최종전에서는 숙제를 하나 떠안게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